포르투갈은 유럽 남서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여 풍부한 역사 및 문화와 맛있는 요리를 자랑합니다. 아래에서는 포르투갈에서 방문해야 할 매력적인 대표적인 도시, 리스본과 포르투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리스본에서 꼭 해야 할 5가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전통적인 모습을 일부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도시의 분위기도 포함하고 있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매력적인 골목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정겨움과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데 그중 꼭 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로, 역사적인 지역 알파마를 가야 합니다. 이곳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이면서 포르투갈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미로 같은 길목, 화려한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중세시대의 카스텔로 데 사오 호르헤와 같은 성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세기부터 긴 역사를 자랑하는 리스본 대성당에서는 아름다운 로마네스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벨렘과 그 기념물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벨렘은 리스본에서 가장 상징적인 기념물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16세기에 건축된 벨렘 타워와 포르투갈 전통 고딕 건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리베이라 다스 나우스로 알려진 리스본의 강가는 타고스 강이 대표적입니다.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에 있는 많은 카페와 식당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국립 타일 박물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마드레 드 데우스 수녀원에 위치한 국립 타일 박물관은 포르투갈에서만 볼 수 있는 타일 제작의 예술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기차역에서 이 타일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전통적인 파란색과 흰색의 아줄레조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타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먹는 것입니다. 리스본에는 신선한 해산물, 푸짐한 국물요리, 고소한 페이스트리 등 맛있는 요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칼도베르데는 감자, 케일, 올리브오일 등으로 만들어진 수프요리이며, 포르투갈에서는 이것을 결혼식, 생일과 같은 날에 즐겨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구로 만들어진 바칼하우, 커스터드 타르트로 달콤한 파스텔 데나카를 꼭 먹어봐야 합니다.
포르투에서 방문해야 할 4대 명소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북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도시로 와인, 건축물, 그리고 두로 강의 멋진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한번 방문하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4대 명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명소는 리베이라입니다. 리베이라는 포르투의 핵심적인 역사 중심지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좁은 거리에서 빛나는 화려한 건물과 두로 강을 따라 보이는 경치는 관광객들을 밤을 새우도록 만듭니다. 특히 18세기 건물로 가득한 리베이라 광장은 필수 방문지 중 하나입니다. 두 번째 명소는 와인 저장고 항구입니다. 포르투의 포도주는 이 나라의 대표적인 수출품 중 하나로 포르투가 가장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이 항구에 방문하게 되면 포트 와인의 역사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맛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바 드 가이아 창고는 가장 대표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와인이 생산되는 과정과 기념품들을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세 번째 명소는 클레리고스 타워입니다. 이는 18세기에 지어진 포르투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도시에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테라스에서 이 지역의 멋진 전망을 즐기고 바로 옆에 위치한 클레리고스 교회를 방문하길 바랍니다. 마지막 명소로는 세르랄베스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이 장소는 포르투 외곽에 위치한 아르데코 건물이며, 현대 미술관입니다. 현대 미술의 멋진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깥에는 자연친화적인 정원과 공원을 마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곳은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정원을 산책하며, 그곳에 있는 분수대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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